정통(正統)과 이단논쟁(異端 論爭) 1

1. 문제의 제기

이단과 정통은 인식론으로 구분하는 것 보다는 체험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며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이단이 되는 경우 등을 구분해 내어야 할 뿐 아니라 논쟁이 될 수 있는 이유로 이단으로 정죄되었 더라도 그들의 신앙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이 있는 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론을 이해하고 포용하여 정통신앙으로 인도하는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 이에 대해 정통신앙은 사도신경의 선포와 경륜적(경세적) 삼위일체로 대표 하여 표현할 수 있으며 바우어의 신앙의 규범을 통해서도 가늠할 수 있다. 초기의 이단은 기독론과 관련된 근본적인 견해차이로 시작되었는데 그 이후에도 유사한 이단들이 지속적으로 출현되었으므로 전통적인 이단을 위주로 살펴보기로 한다.

2. 이단이란

이단이란 교회사에서 정통교리로 인정한 기준에 배치되는 이론을 주장하는 교파를 통칭하는 개념인 바 이단(異端)의 문자적인 뜻은 정통교리와 유사한 듯 하면서도 마지막 부분을 그릇되게 해석한다는 의미이다. 대표적인 이단 사상은 자신을 재림예수라고 지칭하는 경우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구원관, 성령관, 종말관 등에서 이단사상을 볼 수 있다. 이단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단으로 지명된 사상 자체는 물론이고 그들이 그런 정죄를 받게 된 사회적 과정까지 고려해야 한다. 나아가 이단은 다른 어떤 사상만큼이나 담론 공동체를 가리키고 있고 그 공동체는 정통파 공동체에 사회적 정치적 위협을 제기하는 만큼 이단은 사회적 실체를 가진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이단은 관념의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강제로 어떤 교리를 믿게 만든다든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권리를 침해한다든지 등의 교리 외적의 문제에서도 이단 판단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이단의 특징을 들자면 이단은 엄밀한 의미에서 기독교 세계관의 핵심 신념을 거부하는 불신앙은 아니고 결국에는 전복적이거나 파괴적인 것으로 드러나는 일종의 신앙이며 간접적으로 불신앙으로 이끄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도적 전승을 인정하지 않고 한 분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 아들로 믿지 않으면 저주를 받으며 이단이다.

경세적(경륜적) 삼위일체는 성자의 완전한 신성과 성령의 완전한 신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수많은 이단이 이 완전한 신성을 부인하면서 독버섯처럼 자라왔다. 특히 헬라 철학과 결합되면서 하나님과 예수의 존재를 다양한 각도로 성경과 다르게 해석함으로써 비슷하지만 다른 사이비 종교를 양산한 것이다. 초기의 고전적 이단들은 기독론과 관련된 근본적인 차이로 인해서 생겨났는데 에비온주의자들의 양자 기독론은 유대적인 경향을 구현한 것으로 예수를 율법의 엄격한 준수를 통해 의롭게 됨으로써 메시아로 인정받은 사람일 뿐이라고 이해하였다. 그 까닭에 예수는 하나님의 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양자가 되었다고 했으며 이와 반대로 영지주의를 비롯한 여러 가현설적 이단들을 추종한 사람들은 헬라적인 관심사들을 반영하였다. 신성을 지닌 그리스도는 실제로 인간의 옷을 입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셨다면 그는 하나님일 수가 없고, 그가 하나님이라면, 그는 결코 고난을 당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3. 정통신앙이란

정통이란 하나님의 마음을 바로 아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전통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동정녀에게서 태어나 구세주가 되셨음을 믿으며 십자가 에서 대속하여 죽은 후 부활하심과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신앙을 기본으로 하여 성도의 부활과 영생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있다.이러한 논의를 함에 있어서 우리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신앙의 기준들이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 신앙의 규범(rule of faith)이다. 먼저 사도적 전승을 인정해야 한다. 또한 한 분 하나님, 그의 천지창조와 함께 하나님의 아들임을 선포해야 한다. 또한 모든 신학적 해석은 성경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복음주의의 오직 성서로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동력은 신적 생명의 영원성 안에 자족하지만 흘러 넘쳐서 창조의 행위로 들어간다. 세상을 향한 그의 계획이라는 맥락 속에서 한 분 하나님은 경세적 삼위일체이다. 경륜적 삼위일체는 동방정교를 중심으로 발전된 개념인데 서방교회의 내재적 삼위일체와 비교되며 성경전체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과의 언약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사( 4:4) > 성육신하고 부활하여 믿는 성도들과 함께 새하늘 새 땅으로 들어간다는 종말론적 인간 구속의 역사 전체를 의미한다. A.D 451년에 개최된 칼케돈 제 4차 공의회에서는 칼케돈 신조를 기초하였 는데 이 칼케돈 선언의 핵심에는 4대 이단의 각각을 명시적으로 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한 절묘하게 고안된 몇몇 구절들이 있다 : “ 이 두 본성은 혼동이 없고 변화도 없으며 구분도 없고 분리도 없다.”교회지도자들은 이 네 단어 속에 예수 안에서의 신성과 인성의 신비가 담겨 있고 따라서 이 용어들은 전통 기독론의 경계를 이룬다고 확신하였다.

4. 결론

이단과 정통을 구분하려는 노력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노력, 즉 하나님의 마음을 올바로 판단하는 것에 두어야 한다. 바우어의 신앙의 규범과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의 주장을 비교하여 구분하기로 하여야 하며 특히 경륜적 (경세적) 삼위일체를 인정하느냐로 다시 규정할 수가 있다. 신앙의 규범을 정하여 이단과 정통으로 나누는 것은 서로간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를 발견하여 하나님의 뜻에 맞는 공동체로 나아가고자 하는 자세이어야 한다. 결국 대부분의 이단논쟁은 기독론에서 갈리운다고 본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온전한 신성과 온전한 인성을 지닌 분임을 인정해야 하고 한 인격 안에서의 두 개의 완전한 본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말씀(Logos)이신 예수' 개념으로 하나님의 창조적 및 계시적 측면을 강조하고 '아들이신 예수' 개념으로 예수의 역사적 측면을 조명하는 한편 '독생자'로서 하나님의 신적인 아들임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욕정으로부터의 결과가 아닌 '동정녀 탄생'으로 성육신 하신 하나님임을 인정해야 한다. 역사적이나 현실적으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예수 그리 스도를 구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기본에 위배되지 않고 있으면 얼마든지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정죄하기 보다 대화와 정당한 논리로 설득하여 적극적으로 그들을 포용해야 하며 올바른 정통신앙으로 이끌어야 한다.

 

소키니우스 주의(ppt, 정통과 이단).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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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異端들(에비온주의, 영지주의, 말시온파) --- 1

 서론

 拔提과제로 초기교회의 이단문제를 선택한 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신학공부나 제 자신이 앉아 있는 신앙생활의 자리가 혹시라도 이단 宗派 가 指向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검증작업을 위한 것이며 이러한 검증의 기준으로는 어떤 한 종파 또는 어떤 이데올로기(보수,진보 등)로서가 아니라 無誤의 진리인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정통신앙과 이단의 경계를 구분해 나가 보고자 하며 오늘은 우선 초기 교회의 이단으로 분류되고 있는 종파들중 에비온주의, 영지주의, 말시온 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본론 : 초기교회의 이단종파 

1.  에비온주의 : 유대전통에서 나온 율법주의적 이단 

에비온은 가난한 사람을 뜻하는 히브리어에서 유래. 에비온주의는 使徒시대 의 이단으로서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신도들이 유대교의 전통을 버리 지 못하고 견지하려 했음. 바울의 사도성을 부인하고 이방인에게 傳導한다 하여 배신자라고 했음. 이 용어는 첫 세기 동안 유대교 공동체와 가까웠던 유대인의 基督敎 改宗者들을 指稱하는 말이었으나 후에는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단지 그를 탁월한 종교적 스승으로 믿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에비온주의 자들은 할례와 安息日의 遵守 , 성전제사, 율법을 중요 하게 생각했다. 그들은 예수는 보통 인간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언 자로서 그가 세례 받을 때 그리스도가 비둘기같이 내려와서 함께 머물다가 十字架에 못 박힐 때 예수를 떠나갔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예수는 위대한 인류의 스승이며 救援은 자기 努力으로 얻는 것이라고 하는 모든  사상의 元祖가 되었다. 

2.  靈智주의(Gnosticism) 

자신들이 신비한 領 域 이나 秘密戒示를 소유하고 있다고 신봉. 이는 1세기 말부터 기독교리+그리스 철학+신비종교 등이 혼합되어 물질과 육체를 죄악시하고 영을 높이 평가, 超越的 세계로 돌아가는 것을 구원이라고 생각함. 이들은예수님의 육체는 기적적으로 육체처럼 보였을뿐 예수님의 고난이나 죽음, 부활 등은 실재적인 것이 아니(假現設)”라고 주장. 영지주의는 2세기 헬레니즘의 지배적인 사상으로 중기 플라톤주의에 여러 가지 종료사상들을 섞어 놓은 종교 혼합주의로서 기독교의 정체성을 크게 위협했던 사상이다. 영지주의자들은 이 세상의 물질과 육체의 束縛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내면의 靈 感 과 지식을 추구했다. 그들의 우주관을 보면 초월적인 신으로 부터 더 열등한 에온들이 유출하게 되는데 그 에온들 가운데 타락한 데미우 르고스가 물질세계를 창조하게 된다. 따라서 구원이란 인간의 영혼이영지깨닫고 물질세계를 탈출하는 것이다. 영지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비밀 계시를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 영지주의 관점 에서 예수는 인간들에게 영지를 알려 주기 위해 세상에 온 超 越 的 인 신의  使者인 것이다. 

3.  마르시온주의(Marcionism) 

극단적인 바울 추종자로서 2세기 중반에 나타난 가장 위협적인 이단. 마르 시온이 정경으로 인정한 것은 바울의 10개 서신과 편집한 누가복음뿐임. 영지주의처럼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정했으며 마르시온의 聖書編輯에 刺戟을 받은 초기 교회는 성경의 정경화 작업을 서둘렀으며 393년 북아프리카의 히포회의와 397년 카르타고 회의에서 27권의 신약성경을 확정했음. 그는 바울의 以信稱義 교리를 지나치게 신봉한 나머지 행위와 관계된 구약, 모세율법, 유대교 전통을 모두 거부함. 구약의 율법적 하나님과 신약의 사랑 의 하나님은 다른 존재라고 주장. 

《 영지주의와 마르시오니즘 유사성 》 

分類

영지주의

마르시오니즘

우주관

이원론적 우주관

이원론적 우주관

유일신신앙 및 구약관

부정

부정

성육신과 부활관

부정

부정

 결론 

에비온주의는 律法을 벗어나지 못한 신앙이며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고 사람 의 노력에 의해서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함으로써 삼위일체교리와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음을 설파하는 성경말씀에 위배됨. 한편 영지주의와 마르시오니즘은 영육 이원론을 주장하지만 사람의 인격은 영육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영에 속한 사람은 그 인격이 성령의 요구에 순종하는 사람이고 육에 속한 사람은 그 인격이 성령과 분리된 관계에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며 이들이 유일신 신앙과 구약과 거부하는 것과 관련 기독 교 신앙은 창조주와 구세주를 같은 하나님으로 믿고 구약과 신약을 하나님 말씀으로 수용한다. 또한 이들은 예수님의 성육신과 부활을 부정하지만 성경은 십자가의 대속적 죽음과 죄 용서를 증한다. 

초대교회의 이단들(몬타니즘,군주신론,사벨리우스주의) – 2 

서론 

초대교회의 異 端 들(1)을 통하여 에비온파, 영지주의, 말시니즘을 살펴보았으며 이번에는 몬타니즘, 군주신론, 사벨리우스주의를 살펴보기로한다. 마찬가지로 초기교회의 이단종파들을 살펴보고 이들 宗派들이 성경말씀과 어떻게 違背되는지를 차례로 점검해나감으로써 신학생으로서 신학공부의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고 경건한 信 仰 생활을 위한 기본 개념을 鼎 立 하고자 한다. 

본론 : 초기교회의 이단종파 

1.  몬타누스주의 

뜨거웠던 예수再臨이 遲延되자 終末신앙이 점점 퇴색하는 과정에서 반작용 으로 발생한 이단으로 몬타누스가 160년경 성령이 자기에게 임하였다고 주장하면서 방언과 결정적인 엑스터시의 체험을 강조함. 결혼을 금하고 금식 과 금욕생활을 실천하며 순교를 장려하면서 자신과 자신을 돕는 두 여사제 프리스킬라막시밀라를 통하여 성령은 말씀하신다고 주장. 몬타누스는 요한복음을 引用, 자신이 예수께서 보내시겠다고 약속한 聖靈 代辯者라고 주장했으며 이들이 주장한종말이 가까웠으며 성령을  받고  금욕생활을  해야 한다논리는 2세기 후반 당시 기성교회의 윤리가 타락하고 세속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이러한 종말론적 성령운동에 魅 惑 되었음. 현대에서도 종말론과 성령론을 내세워 기성교회와 제도를 무시하고 현실에서 逃 避 하게 하는 종교집단들을 흔히 볼수 있는 만큼 이들의 실체파악은 매우 중요함

2.  군주신론(Monarchianism) 3. 사벨리우스 주의 : 삼위일체를 부정

 영지주의자들과 말시온이 주장했던 하나님의 이중성과 이온들의 다양성에 반대, 하나님의 통일성 혹은 君主性을 擁護하는 데서 君主神論의 기원을 찾을수 있다. 역동적 군주신론은 데오도투스가 최초로 주장했고 사모사타의 바울이 확립 한 사상으로서 그리스도의 신성은 부정하고 인성만을 강조했으며 (이점에서 사벨리우스주의와 다름) 그리스도는 동정녀 몸에서 난 독특한 존재요 로고스 가 내재한 완전한 인간으로 인정하였지만 본질적으로 하나님과는 다르며 나아가 예수는 신적이 아니었으나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의 養 子 되었다고 주장한다. 樣態론적(形態론적) 군주신론은 일명성부수난설’ ‘사벨리우스 주의라고 하는데 주창자는 노에투스와 프락세아스이며 3세기초에 사벨리우스에 의해 확립된 사상으로서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정하고 신성만을 강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양식 혹은 顯 現 으로서 하나님 자신의 受 難 이라고 하여 정통파 교 회로부터 非 難 과 공격을 받았다. 또한 삼위일체를 가면으로 認 識 하여 삼위 를 부정하고 가면 뒤에는 오직 한 하나님만 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 역동적 군주신론과 사벨리우스주의 비교 》 

분류

力動的 군주신론

사벨리우스 주의

主唱者

데오도투스, 사모사타

바울

노에트스,프락세아스

그리스도관

人性만을 강조

神性만을 강조

 

예수에 대한 인식

동정녀 탄생,완전한인간으로 인식하였지만 하나님과는 다르다고 생각

그리스도는 하나님

자신이 그리스도로서 역사 가운데 나타났다는

논리

삼위일체관

부정

부정

결론 

결론에서는 고대교회의 이단 대처방법을 세 가지로 살펴보고 이를 반영하여 현대사회에서 이단 대처방법을 강구해보기로 한다 

【 고대교회의 異 端 대처 방법 】 

첫째, 고대교회는 신약성경 27건을 正 經 으로 확정했음. 신약을 정경화하는 기준은 그것이 사도적 전승 안에 있어야 하며 예수를 메시야로 고백하는 신학 적 정통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교회가 예배에서 사용하는 보편성이 있는 문서라야 했다. 비록 교회는 397년 카르타고 공회에서 신약 27권을 정경으로 확정했지만 무라토리가 발견한 150년에 작성된 문서를 보면 이미 신약 27권이 교회 안에서 권위를 지닌 성경으로 사용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있다. 둘째, 당시의 교인들은 성경을 구입하기 어려웠고 글을 아는 사람도 적었다. 그래서 교회는 짧은 신조를 기억하게 해서 이단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게 했다. “사도신경은 이단을 대처하는 데 필요한 정통신앙을 잘 요약한다. 셋째, 교회는 주교(목사), 장로, 집사라는 직분을 세워서 이단에 대처했다. 교회가 박해를 받고 이단의 공격을 받을 때  사도적 권위를  지닌 주교가  교회  를 지키는 힘을 발휘했다. 특별히 키프리아누스는 영지주의에 대처하기 위해 교회의 통일성의 근거를 주교의 권위와 사도적 전승에 두었음. 이런 전통이 주교제도(로마 카톨릭, 동방 정통교회, 성공회 ) 발전했다.

【 현대교회의 異端 대처 방법에 대한 考察 】 

첫째, 고대교회에서 확정한 정경의 무오성을 믿고 모든 교리는 성경의 통일적, 세부적 내용에 의해서 이단과 정통을 구분하는 체계를 갖춘다. 둘째, 성도들이나 일반 불신자들에게 이단을 구별하는 간단한 방법을 교육하며 이에 대해 꾸준히 홍보한다. 셋째, 직분자들에 대한 심사를 엄격히 하고 교단에서 끊임없이 교육하고 테스트하여 기성교회에 이단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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