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ppt,다른사람들을 하나님께, 20180308).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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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은 다른 사람을 하나님께로 끌어들이는 사람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날 세계에서 복음전도를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교회가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다른 열방에 보이게 하고 비교하게 하고 하나님이 의도하신 대로 살고자 애쓰면 열방이 그것을 알게 되리라는 것인데 하나님 백성의 삶의 윤리적 특성이 열방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끌어들이는 데 중대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솔로몬 성전의 건축으로 구도자들이 몰려들어서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복을 구하게 된다. 이 기도에는 놀라운 개방성, 긍휼, 비전이 담겨 있다. 선교와 윤리의 결합은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18:19) 만큼이나 분명하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세상이 알려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품이 그분의 살아 있는 백성의 행위 속에서 드러나야만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과 방법을 반영할 때에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그분을 아는 마음을 품도록 와서 그분께 기도하도록 끌어들일 수 있다.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구하러 오시면 열방이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올 것이다. 또한 열방으로부터 이스라엘 자손이 나아온다. 열방이 예배하며 나아온다. 세상에 평화가 온다.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눈에 잘 보이는 매력적인 빛을 비추어야 한다. 그 빛은 선행으로 이루어진다. 또 그 윤리적 빛의 특성은 사람들을 궁극적으로 하나님 자신에게 끌어들여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백성의 선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부르신 일을 하는 것이라는 점이 아주 분명해졌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살아야 할 삶이 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지 않는다면 우리는 말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성경적 복음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삶, 죽음, 부활로 절정에 이르는 독특한 사건과 부인할 수 없는 경험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를 알려 준다. 더 나아가 복음은 이런 사건들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고 그분의 창조세계 전체를 구속하기 위해 행동하셨으며 그와 같은 구원을 제공할 수 있는 다른 하나님이나 다른 원천은 없다고 단호한 주장을 펼친다. 그러므로 그것은 이 모든 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완전한 충성을 바칠 것을 주장한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증거한다는 것의 성경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인류 열방이 자신을 위한 신들을 만들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유일성과 주권, 구원 사역을 증거하도록 부름받는다. 그 부르심이 우리가 선택받은 근본 이유이며 하나님의 종됨의 의미 일부이다. 증거하는 일은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증인 자신의 믿음과 이해를 강화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은 성경대로이루어진 일이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온전한 복음은 성경 전체의 깊은 우물에서 끌어낸 것이어야 한다. 또한 우리의 선교는 구원하는 은혜에 대한 성경의 위대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 언약 순종에 대한 성경의 변혁적인 요구 및 약속, 의가 거하는 새 창조에 대한 성경의 활기찬 희망과 비전에 걸맞도록 통합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선교는 말로 하는 증언, 곧 참되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하나님이 열방을 구원하시기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신 일이 무엇인지 그 진리를 옹호하며 말하는 것을 포함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며 성경 전체가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결국 복음은 변호해야할 진리며 우주를 변혁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인 것이며 온 세계가 소통해야할 진리임을 알게 된다. 우리가 값없이 받은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거듭나야 하는 것이다. 증명한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일인데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신앙고백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지를 묵상해야 하고 우리가 선포해야 하고 증거해야 하는 복음은 현대교회에서 정상적으로 선포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며 만약 부족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보완해야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성경의 성취인 어떤 일은 사실상 성경의 하나님에 의해 재가를 받는다. 그러므로 보냄과 선포는 하나님의 승인과 성경적 보증을 받는 활동이다. 선교는 진리에 대한 전폭적인 헌신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선교, 교회나 선교단체, 또는 훈련기관에 사람을 보내는 책임을 맡은 모든 이들은 자신의 벽과 탁상용 달력, 컴퓨터 화면에 요한삼서 6절을 모토로 써붙여야 한다. 기독교적 교제에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냄 받는 자들을 후원할 의무가 따른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에서 공통적인 인간성, 구약의 예, 예수님의 가르침 등 여러 가지 논거를 들어서 이것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그와 같은 재정적 제공은 참으로 바울이 표현한 것처럼 그리스도의 복음에 복종하는문제이기 때문으로 후원하는 일에는 관대하게 주는 것이 포함되며 그것은 확실히 하나님 백성의 선교의 주요부분이다. 하나님 백성의 선교를 선교사들에게만 맡겨둘 수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에 인간이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본질의 무언가를 나타내는 일꾼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공적 광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일을 심판하시는 독립적인 심판관이실 뿐 아니라 평상시에 공적으로 일어나는 일을 지켜보고 계신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완전한 진실과 투명함이다. 세상의 소금이라는 예수님의 두 가지 말씀은 세상에 선교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쳐 주는 여전히 중대한 통찰이다. 이 점에서 소금과 빛은 선교적이면서 대결적이다. 도덕적 진실성은 기독교적 구별되는 것과 공적 무대에서 기독교 선교를 하는 데 필수적이다. 성경에서 고난은 하나님의 소명과 자신의 사명에 충실했던 수많은 사람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많은 사람은 충실했기 때문에 고난을 당하였으며 예수님은 고난을 기뻐하라고까지 말씀하셨다. 사도행전은 고난이 초기 신자들 가운데서 곧 일어났지만 그들은 그 특권을 기뻐하고 계속 증거함으로써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행했다고 기록한다.12장을 통해서 12사도와 함께 바울이 사도로 규정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성경적 근거를 찾아보았으며 선교사들을 보내고 후원 하는 특징을 초대교회를 통해 살펴보았다. 요한 삼서는 이를 진리에 대한 신실함 선교사들에 대한 신실함이라는 이중적 신실함이라 표현하였으며 하나님의 선교와 함께 보냄 받는 자들에 대한 관대한 후원이 하나님 백성의 권리와 의무라는 점을 확인했다. 13장에서는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성문으로 지칭되는 공적광장에서 완전한 진실과 투명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빛과 소금이 되기를 원하고 계시며 이를 위해 필연적으로 고난을 받을 것을 예언하신다. 이 순간에도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 때문에 온갖 핍박을 받는 믿음의 형제들이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복음 전도라는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성경적인 근거를 정확히 알고 실천하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선교에 대한 권위와 보증을 해주신다는 확신은 사역자로서 선교자로서 행함에 믿음을 줄 것이다. 이와 함께 우리가 고난당하도록 부름받는다는 명제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주 적은 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고난의 십자가를 질 준비가 되어 있을 뿐인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110년 전의 평양대부흥을 생각해 본다. 동방의 예루살렘으로까지 불리우던 평양은 역사상 최악의 우상숭배로 인해 신음하고 있다. 교회가 불타고 목사들이 참수 당하고 지하교회 신자들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어가고 있는 현실을 본다. 이들의 고난과 핍박이 세상에 알려지는 날이 새 창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묵상해본다. 교회의 궁극적 목표는 선교가 아니라 예배다. 선교는 예배가 존재 하지 않기 때문에 존재한다. 우리는 찬송하도록 창조되었으며 찬송하도록 구속받았고 또한 찬송을 통해 증거한다. 한편 우리는 기도 하도록 창조되었는데 이는 열방과 구별된 표시로서의 기도이며 열방을 향한 축복으로서 기도하고 기도를 통해 열방의 우상숭배를 물리친다. 신약성경에서 우리는 기도가 예수님의 선교, 사도행전의 교회, 그리고 선교사역과 관련하여 바울이 교회에 준 가르침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방편임을 발견한다. 또한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영적전쟁을 수행한다. 따라서 찬송과 기도야말로 하나님 백성의 가장 기본적인 활동 중의 두 가지인데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교에 관여하는 두가지 방편이 된다. 우리는 그저 목회자로 부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언자 역할을 하도록 부름받는다. 하나님 백성은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고 독립적인 신적 감사를 대신해 하도록 부름받는다 우리는 주위에서 진행되는 모든 것에 성경적으로 관여할 필요가 있으며 또 그렇게 할수 있는 용기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사람들이 자기 사역을 하는 목사들을 후원하기 위하여 일요일에 교회에 가는 것이 아니라 목사가 자기 사역을 하는 사람들을 후원하기 위해 일요일에 교회에 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사역, 선교로서 참으로 중요한 그들의 사역은 교회 담장 바깥에서 세상에서,직장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복음의 종으로서 우리의 겸손을 회복해야 한다. 바울은 그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고후 2:17)자들 곧 설교나 전도사역을 생계 수단으로 삼는 자들과 날카롭게 구분했다. 고대 헬라 세계에는 자신의 철학을 여흥을 위해 군중들에게 파는 일을 하는 여행 강사들이 넘쳐났다. 바울은 그들처럼 되기를 거부한 것이다. 14장은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을 하다 보면 결국 우리가 하나님에 다가가는 길은 결국 찬송과 기도라는 결론에 도달하면서도 살아 가면서 이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은 점을 잘 지적해주고 있다. 찬송과 기도를 생활화하면서 성령을 간구하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15장은 우리가 신학도로서 목회자뿐만 아니라 예언자로서도 부름 받는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여기서 예언자의 의미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예언한다는 것 뿐이 아니라 선지자의 역할 즉, 세상이 잘못되어 있을 때 이를 용감하게 지적하고 자신을 정화하여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목회자는 성도들을 섬김으로써 그들이 이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함을 설파하고 있다. 우리는 찬송과 기도가 끊이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찬송과 기도가 어느 정도 생활화되어 있는지를 아는 기준은 잠들어 있을 때나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자 마자 무의식중에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비율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무의식에서 잠재의식속에서 나의 주님을 항상 만나게 되기를 소망해본다. 본문에서는 신학도가 목회자 뿐 아니라 예언자로도 소명되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지만 예언자는 선지자로서의 의미일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가 선지자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식하고 또한 그렇게 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할 때 신학도로서의 초심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묵상해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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